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노 카이리 (문단 편집) == 개요 == || {{{#fff '''오프닝 소개 장면'''}}} || || 2 ~ 50화 || || [[파일:루팡 레드 오프닝.gif|height=250]] || ||[[파일:루팡 레드 변신.gif|width=100%]]||[[파일:루팡 레드 나노리.gif|width=100%]]||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쾌도(괴도)다."''' >'''("世間を騒がす快盜さ。")''' >---- >'''"아듀"'''[* 프랑스어로 '작별'라는 뜻의 작별 인사. 당장 루팡레인저를 포함한 괴도 관련 창작물에 등장하는 괴도 캐릭터의 모티브가 '''거의 전부''' [[아르센 뤼팽]](루팡)이다 보니, 비스트로 주레(Bistrot Jurer)의 이름이나 루팡 컬렉션의 이름들을 비롯해 여기저기에서 프랑스어가 보인다. 카이리도 프랑스어 어휘를 자주 사용할 듯.] >---- >'''"실화냐?"'''[* 황당한 상황을 볼 때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말]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주인공. {{{#ff0000 '''루팡 레드'''}}}로 변신한다. 루팡레인저의 리더로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각오를 하면 진심을 낸다.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갱글러]]에 의해 잃어버린 형을 다시 되찾기 위해 집사 코구레에게 스카웃되어 싸우고 있다. 오프닝 소개 장면으로는 놀이터에서 지나가는 여학생을 쳐다보는 카이리의 본모습에서 루팡 레드로서의 카이리로 전환되는 연출이 나온다. 역대 전대의 레드답지 않게 아무 여자에게나 가벼이 집적대는 탓에 보기엔 가벼워 보이지만 괴도가 으레 그렇듯 매우 머리가 좋으며 때로는 대담한 행동을 하며, 도저히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슈퍼전대 시리즈]] 레드의 성격인 [[아사카 케이이치로]]와는 상극.[* 하지만 2화에서 케이이치로가 시민들과 약속 및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고 동질감을 느껴서 적대적인 노선이다가 그냥 엮이지 말자는 중립적 노선으로 바뀐다.] 평소에는 같은 멤버인 토오마와 우미카와 함께 비스트로 쥬레라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으며, 주로 식재료 쇼핑을 담당하고 있는 듯하지만 그다지 성실해 보이진 않는다.[* 3화에서 토오마가 요리를 하러 주방에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서 식재료 다듬는 걸 도와주는 걸 보면 주방 보조도 겸임하고 있는듯. 적어도 우미카처럼 토오마에게 놀림 당할 정도로 요리 실력이 없거나 하진 않은 모양이다.] 다소 능글맞고 장난스러운 면도 있는 성격이지만, 전투 중에는 매우 냉정해지기도 한다. 패트레인저에 대해서는 그나마 중립적인 편으로, 정확히 말하자면 사건 현장을 얼쩡거리던 중 패트렌 1호인 케이이치로의 시민들을 대하는 자세를 보고 좋게 평가하게 된 듯하다. 패트레인저 쪽은 레드인 케이이치로가 열혈 타입이라면, 루팡레인저의 레드인 카이리는 반대로 침착하고 능글맞은 타입으로, 패트레인저와 마주하게 되자 경찰에 대한 경계 때문에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토오마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우미카에 비해 자연스럽게 넘기는데다[* 케이이치로가 혹시 나 어디서 본 적 없냐고 물었을 때 모르겠다며 놀란 기색 하나 없이 넘긴다. 참고로 두 사람은 카이리가 변신을 푼 민간인 상태에서도 한번 마주친 적이 있다. ~~신문지 하나 제대로 못 던지는 형아라고 놀렸던 사람이야~~] 경찰의 추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경찰전대가 출동하는 상황을 이용해 작전을 구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패트레인저에 대해서는 중립적으로 보고있다. 패트레인저를 좋게 보고있는 우미카에게 한소리 하기도 하고, 적대감에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토오마를 제지하기도 한다.[* 패트렌 3호인 [[묘진 츠카사]]도 루팡레인저에 대해 중립적으로 보고있다. 이쪽도 [[아사카 케이이치로|과하게 열혈이라 골치를 썩이는 동료]]와 [[히카와 사쿠야|속기 쉬운 데다가 세상물정 모르는 동료]] 사이에 끼어있어 해당 전대에서 상식인을 맡고있다. 더불어 카이리와 토오마의 실랑이와, 토오마의 케이이치로에 대한 적대감은 전대물 시리즈의 클리셰로 자주 나온 레드와 블루의 신경전을 빗댄 거라고 볼 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아사카 케이이치로]]는 특히 엮이기 싫어하는 듯, 맨 얼굴로 만날 때마다 '''열혈짭새'''[* 국내판은 '''열혈 경찰 나리'''.]라 부르며 피하려 들었다. 그러다 10화에서 자신이 울적해하는 것을 보고 아닌 척하면서도 내심 신경을 쓰는 케이이치로의 행동에서 형의 모습이 겹쳐보였는지 그에게 케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살짝 마음을 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24화에서는 츠카사의 가족사를 알면서 복잡해하는 면모가 나와, 패트레인저와 쾌도와 경찰로서는 대립 관계지만 인간으로서는 미워할 수 없는 묘한 애증 관계를 서서히 만들어가는 것 같은 분위기다. 말 후미에 "~츄"를 자주 붙인다.[* 예를 들면 고맙츄(원문은 ありがちゅ). 한국판은 살짝 미묘하게 '쮸'로 바뀌었다. 예를 들면 "고마웠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